자막 번역 비용은 어떻게 계산할까?

"자막 번역이 얼마예요?"라는 질문은 "인테리어가 얼마예요?"와 같습니다. 규모와 납품 요건이 없으면 어떤 대답도 틀립니다. 다만 비용은 분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변수에 내 숫자를 대입하면 합리적인 규모가 나옵니다.

먼저 비용 구조를 쪼개기: 변수는 세 개뿐

자막이 거치는 단계 수
자막 하나는 받아쓰기·타임코드 작업·번역·교정·포맷 처리의 다섯 단계를 거칩니다. SRT가 있으면 가장 시간이 걸리는 두 단계는 끝난 상태이고, 통합 도구는 받아쓰기·번역·조립을 하나의 동작으로 묶습니다

세 변수: 분 수는 완성 영상 길이 기준이지 파일 크기가 아닙니다. 언어 수는 대상 언어의 개수 — 이건 곱셈입니다. 5개 언어면 5개의 작업이고 규모 할인은 거의 없습니다. 납품 형태는 자막 파일만, 영상에 번인, 아니면 더빙까지 — 층이 하나 늘 때마다 비용과 기간이 함께 올라갑니다.

총비용 ≈ (일회성: 받아쓰기 + 타임코드 작업) + (종량: 번역 × 언어 수) + (납품: 인코딩 / 더빙)

첫 항에 언어 수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절약의 입구는 바로 이 항입니다.

가장 놓치기 쉬운 사실: 비용의 큰몫은 '번역'이 아니다

사람이 하는 과정에서 자막 하나는 받아쓰기(음성을 텍스트로), 타임코드 작업(시간코드 분할 — 각 자막의 시작점·끝점·줄바꿈 결정), 번역, 교정, 포맷 처리를 거칩니다.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은 건너뛸 수 없고 문맥 이해로 빨라지지도 않습니다. 많은 프로젝트에서 번역 자체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래서 가장 실용적인 결론은 이것입니다. 손에 SRT가 있는지가 비용의 규모를 결정합니다. SRT가 있으면 가장 시간이 걸리는 두 단계는 끝난 상태고, 없으면 어떤 경로든 받아쓰기부터 시작합니다.

사람 번역: 분당 과금

과금 단위는 보통 완성 분 수 × 언어 쌍이며, 견적 차이는 거의 디테일에 숨어 있습니다.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이 포함돼 있는가? "SRT 주면 번역해 줘"와 "영상 주면 다 해 줘"는 같은 일이 아닙니다. 최소 접수량이 있는가? 2분과 20분이 같은 가격일 수도 있습니다. 분야별 할증도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법률·의료·기술 콘텐츠는 전문 번역가가 필요합니다.

숨은 비용에는 용어집 준비 시간, 납품 소요 기간, 재작업 소통, 그리고 '기존 번역 검수'와 '처음부터 번역'의 차액 — 후자가 대체로 눈에 띄게 더 비쌉니다.

기계 번역: 글자 수 과금

기계 번역 API는 글자 수로 청구합니다(백만 글자당 표기가 흔함). 단가가 낮아 총비용에서 거의 무시할 수준입니다. 하지만 '번역'이라는 한 단계만 해결하고 나머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SRT는 구조화된 형식이라 번역 API에 그대로 던지면 일련번호와 타임코드까지 번역됩니다. 텍스트를 먼저 파싱하고 번역 후 원래 타임코드에 다시 조립해야 합니다. 한 줄씩 번역하면 모델이 앞뒤 문맥을 보지 못해 인칭·지시어·용어가 중간에 흔들립니다. 게다가 기계 번역문은 반드시 교정을 한 번 거쳐야 하며, 전문 콘텐츠일수록 그렇습니다.

이 경로의 비용 곡선은 이렇습니다. 물량이 커질수록 단가는 내려가지만 여러분의 시간 비용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통합 온라인 도구: 아껴지는 것은 공정 비용

자막 번역의 세 경로
사람 번역은 보통 완성 분 수 × 언어 쌍으로 과금되며 차이는 디테일에 숨어 있습니다. 기계 번역은 글자 수 과금로 번역 단계만 해결하고 나머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통합 온라인 도구가 아껴주는 것은 공정 비용입니다

세 번째 경로는 받아쓰기·번역·조립을 하나의 동작으로 묶습니다. 바뀌는 것은 번역 단가가 아니라 공정 비용입니다. 특히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이라는 시간이 많이 드는 두 단계를 음성 인식이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SmileSub 를 예로 들면: 영상 업로드 → 음성 자동 인식 → 번역 → 이중 언어 자막을 화면에 번인 → 완성 영상 다운로드. 번인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영상 본체는 업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를 포함한 20개 언어 상호 번역을 지원합니다.

SRT가 이미 있다면 무료 도구로 영상 단계를 통째로 건너뛸 수 있습니다. SRT 번역 도구 는 번역문 버전을, 이중 언어 SRT 생성 도구 는 '원문 + 번역문'을 위아래로 배치한 버전을 출력합니다. 둘 다 로그인 불필요이며, 제한은 파일당 1MB·500줄 이내, 도구당 IP당 하루 3회입니다.

추정은 이 순서로 진행합니다. 총 분 수를 세기. 대상 언어가 몇 개인지 정하기(곱셈임을 기억). 납품 형태 확정 — 파일, 완성 영상, 더빙 중 무엇인지. 교정 시간을 넣기. 먼저 3분짜리 샘플을 하나 만들어 단가를 뽑은 뒤 확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채널마다 견적이 몇 배씩 차이 나는 이유는?

파는 것이 같은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교 전에 납품물 목록부터 맞추세요. 자막 파일인지 완성 영상인지,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 포함 여부, 수정 횟수가 몇 회인지.

자막 번역은 분당인가요, 글자 수인가요?

둘 다 있지만 분당 과금가 더 흔합니다.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량은 길이로 결정되고 글자 수와는 관과금 적기 때문입니다. 글자 수 과금는 대부분 "텍스트를 주면 번역만 한다"는 서비스이므로,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을 누가 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언어를 하나 더하면 돈도 조금만 더 드나요?

아닙니다. 번역은 언어 쌍별로 독립 청구라 언어 하나 추가는 대략 작업 하나 추가이고, 보통 의미 있는 할인은 없습니다. 다만 받아쓰기와 타임코드 작업은 일회성입니다 — 이미 타임코드를 마친 프로젝트에 언어를 추가하는 편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한계 비용이 낮습니다.